창원시창원시정연구원, 「창원정책 Brief」 발간

창원특례시 아이돌봄서비스 향상 방안

 

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은 「창원정책 Brief Vol.3」을 9월 1일 발간했다. 이번 ‘창원특례시 아이돌봄서비스 향상 방안’은 창원특례시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자 이용실태 ▲아이돌보미 근로 실태 ▲아이돌봄서비스 연계기관 운영실태 등 주체별로 폭넓게 분석했다. 그 결과 중앙집중적인 설계에 따르는 것만으로는 창원특례시의 사회적 아이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고, 제도 설계와 현실적인 수요 사이의 격차가 전체 아이돌봄서비스 주체들에게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구본우 연구위원(창원학연구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주체의 이용 및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권형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창원특례시가 아이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과제로는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한부모/장애부모/장애아동/청소년 부모 가정 지원 시간 확대 ▲창원특례시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운영 ▲영아전담돌보미 운영 ▲창원특례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구 설치 등의 내용을 제안했다.

 

「창원정책 Brief」는 창원시정연구원 내 각 연구실의 혁신적인 연구·개발 결과로 필요시 상시 발간되며, 연구 협력을 위한 소통의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창원정책 Brief」 전문은 창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www.chari.re.kr/) 연구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뉴스아이앤지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뉴스아이앤지 E-mail: news-ing@naver.com Tel: 055-351-3211]
0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