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대한 걱정] 가곡동 용두산 공원사업 현장 등산객들 눈살 찌푸려..
가곡동 용두산 공원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와 사업시행의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용두산 공원은 산이 높지 않고 밀양강의 경관이 수려해 많은 이용객이 찾는 등산 코스이자 근린공원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시 자체 사업으로‘용두산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명칭에서 알수 있듯 용두산 공원은 ‘도시생태복원’사업을 목적으로 함이 분명할 것이다. 그러나, 공원이 이용하고 있는 많은 등산객들이 눈살을 찌푸릴정도의 상태가 곳곳에서 발견되어 있어 생태복원이란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방치된듯한 기물들로 인해 등산객들이 안전에도 우려를 하고 있는 실증이다.
밀양시는 지난 4월 초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가곡동 용두산 공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힌바 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등산 코스이자 근린공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용두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으로“생태공원의 목적이 맞게 산림훼손이 최소로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공원이 생태공원의 면모를 갖추게 될지 걱정이다.“고 했다. 그리고, ”공사중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걱정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은 훼손된 도시생태를 복원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125억 원을 들여 17만 2187㎡의 도시생태복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은 생태통로, 수변 산책로(절벽 잔도), 무장애 탐방로 및 전망대 등이다.
용두산 공원이 도시생태를 복원하고 다양한 생태환경을 확보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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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걱정] 가곡동 용두산 공원사업 현장 등산객들 눈살 찌푸려..
가곡동 용두산 공원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와 사업시행의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용두산 공원은 산이 높지 않고 밀양강의 경관이 수려해 많은 이용객이 찾는 등산 코스이자 근린공원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시 자체 사업으로‘용두산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명칭에서 알수 있듯 용두산 공원은 ‘도시생태복원’사업을 목적으로 함이 분명할 것이다. 그러나, 공원이 이용하고 있는 많은 등산객들이 눈살을 찌푸릴정도의 상태가 곳곳에서 발견되어 있어 생태복원이란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방치된듯한 기물들로 인해 등산객들이 안전에도 우려를 하고 있는 실증이다.
밀양시는 지난 4월 초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가곡동 용두산 공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힌바 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등산 코스이자 근린공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용두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으로“생태공원의 목적이 맞게 산림훼손이 최소로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공원이 생태공원의 면모를 갖추게 될지 걱정이다.“고 했다. 그리고, ”공사중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걱정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은 훼손된 도시생태를 복원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125억 원을 들여 17만 2187㎡의 도시생태복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은 생태통로, 수변 산책로(절벽 잔도), 무장애 탐방로 및 전망대 등이다.
용두산 공원이 도시생태를 복원하고 다양한 생태환경을 확보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