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 세종고등학교, 졸업한 동문이 모교의 교장으로 취임 해 화제

세종고등학교 출신 동문이 모교 교장으로 취임

 

밀양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이 모교의 교장으로 취임 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9월 1일 세종고등학교에 교장으로 취임한 이정우 교장이다.

 

이정우 교장은 세종고등학교 29회 졸업생으로 1983년 졸업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세종고등학교의 제21대 교장으로 9월1일 취임하게 되었다.

 

밀양지역에서 자율 명문학교로 운영중인 세종고등학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 하기 까지 1952년 4월 17일 개교한 이후 올해 68회 졸업생까지 총 1만4718명을 배출하며 지역 역사와 함께 밀양을 대표하고 , 전통을 지키며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다..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종고는 작년 정부의 그린스마트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 대대적으로 교사(校舍) 리모델링에 들어가 예정이며, 제21대 교장으로 세종고 29회 이정우 교장을 맞이하며 새로운 변화와 명문 학교로 전통계승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열정적이라는 평을 받는 총동창회와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변함없는 모교 및 후배 사랑을 더 크게 실천하고 명문학교로의 도약할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정우 교장은 취임사에서 “혼자의 꿈은 이상이지만, 둘이상의 꿈은 희망이 되고 , 우리 모두의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세종인으로써 “총동창회와 함께 후배들의 역량을 키우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현수 총동창회장은 “우리 세종고등학교는 동문 출신 이정우 교장선생님을 필두로 해서 학교 재단 동문회가 똘똘뭉쳐, 소통하고 의지하며 신명나는 학교로 만들자”면서, “세종인 모두가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총동창회 역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는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2013년 11월 우중에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실시한 ‘세종고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세종인의 자부심 고취와 특히 총동창회 활성화에 새로운 기폭제가 될수 있었던 박현수 총동창회장의 강한 추진력과지지, 동문 출신 이정우 교장의 누구 보다 앞장설 준비가 된 모교사랑과 열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세종고의 앞날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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