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9일 호텔 아리나에서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 주관으로 제1회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의지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1만 4,0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소상공인들의 구심점이 되는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의 힘이 컸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연합회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지원 제도 확충 등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6월 15일 설립됐다. 이후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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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9일 호텔 아리나에서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 주관으로 제1회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의지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1만 4,0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소상공인들의 구심점이 되는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의 힘이 컸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연합회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지원 제도 확충 등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6월 15일 설립됐다. 이후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