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문화동, 청량사 청명대사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 확산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청량사(청명법사)는 27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청명법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과 실천으로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량사는 지난달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달된 100만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인규 문화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셔서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스아이앤지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뉴스아이앤지 E-mail: news-ing@naver.com Tel: 055-351-3211]
0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