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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코로나19, 밀양 43,44번 확진자 발생
밀양시는 1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4명(입원32, 병상대기중1, 퇴원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43번 확진자는 50대 여성 윤병원 의료진으로동선은 현재 파악중이다. 12월 17일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는 등 증상이 나타나 18일 밀양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채취 후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44번 확진자는 밀양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월11일 밀양윤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채취 후 1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7일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나 18일 자택에서 검사채취 후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역학조사팀은 추가 접촉자 및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검사 및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의 카드 사용 내역 및 CCTV 확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선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백신은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이다.”며 “연말 연시 모임, 회식, 외출, 관외 출타, 타인과 접촉자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와 관련해 “거짓 정보 유포에 현혹되지 말고 시의 이동 동선 공개를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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