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 국도 24호선 사고현장서 신속한 안전 조치 ..김병태 밀양시장 예비후보 선행 알려져

지난 2일 18시 15분경 무안면 동산마을 앞 국도 24호선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김병태씨는 발빠른 안전조치 및 사고처리를 도운 선행이 알려졌다. 


김병태씨는 2일 청도면체육회 정례 총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밀양에서 무안방향으로 이동중 교통 사고현장을 발견하자 사고 현장을 안전하게 조치한 사실이 밝혀졌다. 


사고 현장에서 당시 차량 운전자는 119 및 112 신고를 하려 했으나 사고 후 당황한 나머지 119에 위치 설명이 원할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병태씨는 당황하고 있는 차량의 운전자가 119신고와 112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특히 119 등이 사고 현장의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지리적 위치 안내를 도왔다. 


또, 김병태씨는 차량과 접촉 사고를 당한 70대 연령의 노인의 의식을 확인하고 구조대가 현장을 도착할때까지 현장을 보전하였다. 


아울러, 두 사람을 안정시키고 처리에 절차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대와 경찰은 신고 후 20여 분 내로 현장에 도착했고 이를 확인한  김병태씨는 마침내 현장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청도면체육회 행사에 뒤 늦게 도착했으나 체육회회원들이 김병태씨의 이러한 상황 설명을 듣고, 시민을 위하는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고 했다. 김병태씨는 현재 밀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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