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4월 12일부터 진행 중인 ‘제13회 창원 그린엑스포’ 온라인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18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마감한 부문별 접수 건수는 ▲환경말하기 대회 35점
▲환경 영상공모전 31점 ▲환경웹툰그리기 363점 ▲환경그리기대회 1305여점
▲환경사진전 57점으로 전년 대비 500여점이 늘어났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그리기(웹툰, 사생)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는
전문가의 1차 심사 후 그린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해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온라인
시민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결과는 합산점수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평가기준은 좋아요 15%, 조회수 15%가 반영되며,
그린엑스포 홈페이지(www.greenexpo.co.kr)에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엑스포 추진위원장(지속가능미래연구소장 안명선)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중인 창원그린엑스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11일부터 1차 심사를 통과한 공모작품에 대해
2차 온라인 평가가 시작돼, 그린엑스포 홈페이지에 방문해 캠페인 시청,
기후위기 선언 서약서 작성, 후기 등록이벤트 등에도 참여하여 다함께 기후행동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 시대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기후행동 실천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며, 탄소중립 및 2030 환경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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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4월 12일부터 진행 중인 ‘제13회 창원 그린엑스포’ 온라인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18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마감한 부문별 접수 건수는 ▲환경말하기 대회 35점
▲환경 영상공모전 31점 ▲환경웹툰그리기 363점 ▲환경그리기대회 1305여점
▲환경사진전 57점으로 전년 대비 500여점이 늘어났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그리기(웹툰, 사생)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는
전문가의 1차 심사 후 그린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해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온라인
시민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결과는 합산점수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평가기준은 좋아요 15%, 조회수 15%가 반영되며,
그린엑스포 홈페이지(www.greenexpo.co.kr)에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엑스포 추진위원장(지속가능미래연구소장 안명선)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중인 창원그린엑스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11일부터 1차 심사를 통과한 공모작품에 대해
2차 온라인 평가가 시작돼, 그린엑스포 홈페이지에 방문해 캠페인 시청,
기후위기 선언 서약서 작성, 후기 등록이벤트 등에도 참여하여 다함께 기후행동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 시대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기후행동 실천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며, 탄소중립 및 2030 환경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