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드림파크 행복나눔길 조성 추진

현천호
2021-08-17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3번지 일원 진해 드림파크에 누구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나눔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진해 드림파크는 2008년 1,353,600㎡ 면적에 목재문화체험장, 진해만생태숲,

광석골쉼터를 조성하여 연 15만명 이상이 찾는 진해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사업은 ’21년도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 대상으로 노후화로 파손된 목재데크를 

특색있게 재단장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목재문화체험장 ‘물의정원’ 일원에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2022″를 

형상화한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노후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제2, 3전망대와 

사용이 폐쇄되었던 광석골소류지 데크로드를 새로 조성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행복나눔길로 재탄생한다.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진해 드림파크는 어린이 등 시민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휴식하는 곳으로 누구나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나눔길 조성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 여가활동에 만족을 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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