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6차시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찾기 토론캠프’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다. 시는 총 6차시 중에서 1차시,
6차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토론으로, 2차에서 5차시까지는 코로나19 감염병
우려로 온라인에서 각각 3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방식은 청소년들이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인 하브루타 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소년들이 심층 토론과 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토론과정에 도출된 아이디어는 창원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4일에는 1차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자기소개, 하브루타에 대한 개념 이해, 기후위기
개념과 용어정리 등으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차수별로 교육방식 이해,
기후위기 탐구(2회), 특강, 정책제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캠프는 중・고등학생들의 방학기간동안 하려고 했으나, 7, 8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어 진행하지 못하고, 개학 후 토요일을 이용하여 진행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행히 하향되어 잠시나마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청소년들이 토론과 분석, 연구를 통하여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디자인하고 나아가 정책제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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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6차시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찾기 토론캠프’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다. 시는 총 6차시 중에서 1차시,
6차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토론으로, 2차에서 5차시까지는 코로나19 감염병
우려로 온라인에서 각각 3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방식은 청소년들이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인 하브루타 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소년들이 심층 토론과 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토론과정에 도출된 아이디어는 창원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4일에는 1차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자기소개, 하브루타에 대한 개념 이해, 기후위기
개념과 용어정리 등으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차수별로 교육방식 이해,
기후위기 탐구(2회), 특강, 정책제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캠프는 중・고등학생들의 방학기간동안 하려고 했으나, 7, 8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어 진행하지 못하고, 개학 후 토요일을 이용하여 진행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행히 하향되어 잠시나마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청소년들이 토론과 분석, 연구를 통하여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디자인하고 나아가 정책제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