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도서관(관장 박경란)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맑은내주간보호시설과 함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지역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독서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산합포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프로그램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도서관 사서와의 만남으로 총 11회차로 구성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은 “이번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는 연극 놀이 체험과
인형극 놀이와 같은 문화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으며.
앞으로도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스아이앤지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뉴스아이앤지 E-mail: news-ing@naver.com Tel: 055-351-3211]
마산합포도서관(관장 박경란)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맑은내주간보호시설과 함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지역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독서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산합포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프로그램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도서관 사서와의 만남으로 총 11회차로 구성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은 “이번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는 연극 놀이 체험과
인형극 놀이와 같은 문화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으며.
앞으로도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