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농번기에 찾아가는‘현장소통행정’펼쳐

윤상한
2020-11-06

부북면, 농번기에 찾아가는‘현장소통행정’펼쳐

- 부북면,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 나서 -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호만)은 2일 화산마을에서 실시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현장에 찾아 농번기 ‘현장소통행정’을 펼쳤다고 전했다.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업인 안전의식 고취와 수리 불편해소를 위한 것으로,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사고 예방, 안전장치 부착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북면에서는 각 마을별 농기계순회수리교육 시 교육현장에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수리교육을 도우며 농민의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원 화산리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소통하니 걱정도 줄어들고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면민들을 살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면민의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면민과 함께 성장하는 부북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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