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온텍트(online+untact) 개최

윤상한
2020-11-25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온텍트(online+untact) 개최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나노융합기술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이하 나노피아 2020)’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나노피아 홈페이지(www.nanopia.org)에서 개최한다.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나노융합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온라인 개막식, 온라인 기업전시회, 비대면 수출상담회, 나노인사이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일곱번째 개최되며, 그동안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를 통해 나노융합기술분야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나노융합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돼 학계에는 나노융합기술의 연구개발 확산으로, 기업에는 기술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등 오프라인 개최에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됐으며, 참여 기업의 기업 소개 및 제품을 영상으로 전시, 수출 상담회도 스튜디오를 통한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나노인사이트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온라인으로 전시하게 됐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산업전은 행사기간 이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돼 국내외에서 언제든지 참가기업의 제품영상과 상세내용을 접할 수 있어 그동안 오프라인 산업전의 공간과 시간적 제한으로 행사기간에 직접 방문해야만 기업들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산업전의 문제를 극복했다.


밀양시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 및 나노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 지원과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기업지원 기능을 지속할 예정이다.


앞으로 밀양시는 온라인 산업전을 통해 경남과 밀양, 전국의 나노기업을 한 공간에 모아 국내외 바이어에게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나노융합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 나노융합기술 응용제품 전시회- 65개 기관․기업 참여

이번 전시회는 참여기관 및 기업 수만 보면 역대최대 규모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테크노파크 외에도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도내·외 14개 나노융합기술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한국카본, 대호아이앤티, ㈜정관, 한국오츠카전자(주), ㈜창성 등 51개 나노기업이 참여해 건축·의료·섬유·전자·광학 분야에 나노 소자, 소재, 공정장비 등 다양한 나노기술 및 응용제품을 홍보한다.


■ 수출상담회– 해외초청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1 사업(비즈니스) 상담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 3개국 7개 해외바이어와 국내 기업 10여 개사 간의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진다. 이번 수출상담을 통해 구매계약까지 이어질 경우 별도로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수출협약(MOU) 체결도 지원한다.


■ 나노인사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트랜드와 정책 등 3개 세션 열려

1부에서는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이 ‘포스트코로나의 나노정책’에 대해, 2·3부에서는 김일두연구소의 김일두 대표와 김상윤 이화여자대학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나노산업의 경향과 대응전략 등’을 소개한다.


김주만 나노경제국장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참가기업 및 참관자의 안전을 위해 올해 나노융합 산업전은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나노기술을 접목한 나노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나노융합산업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야 한다고 보며, 처음으로 개최한 온라인 산업전이 그동안 관심층만 참가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온라인 전시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로 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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