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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철도․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 3,400억 투입

권유경기자
2021-03-02

진주시는 민선 7기 들어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심의 교통체증 해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민 교통 불편 해소,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며남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는 2028년까지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 지도를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시는 진양교, 진주교, 상평교, 평거 10호 광장 등 시내 교통 상습체증 구간의 교통난을 대폭 해소해 구간 및 시간 단축, 에너지 절감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시는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서부경남 KTX시대에 대비한 광역도로망 구축사업, 생활권역 주요간선도로 연결사업, 시 외각 우회도로망 구축사업 등 31개 사업에 시비 340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시의 도로교통 지도를 확 바꾼다는 계획이다.


진양교, 진주교, 10호광장 등 상습 교통체증 구간 해소 성과

도심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진양교, 진주교, 상평교, 10호광장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지난해 완공한데 이어 내동오거리(내동교차로) 개선사업도지난 2월 마무리하면서 첨단 교통체계를 도입해 통행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금산교 접속차로, 상평교 상습 정체구간, 10호광장 서편 및 동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옥봉삼거리 가각 정비 등에 682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연말까지 교통체계 개선 및 교통량 분산으로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토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혁신도시 권역과 초전 신도심 개발, 초전 남부지구, 도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심 교통정체 해소 사업과 연계하여 제2 금산교 가설과 같은 추가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광역도로망 구축 

ⓛ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조기 착공 가시화)

지난 2019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정부에서 2019년 11월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전략 환경영향 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오는 11일 주민공청회에 이어 5월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면 기본설계가 착수된다. 

올해 정부예산에 기본설계비 406억 원이 이미 확보되었고 내년 실시설계 및 사업 착공을 거쳐 오는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시 통과 구간은 약 30km로 이중 시가지 및 남강 통과구간 약 6km가 지하화로 계획되어 소음 및 진동, 분진 민원은 거의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총연장 187.3km, 약 5조 6,064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은 낙후된 서부경남이 대한민국 남중부권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② 신진주역세권~국도 2호선~정촌~사천 축동 간 신설도로 개설 추진

지난 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국도 33호선 우회 신설 도로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진주~사천 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6.08km 구간에 1464억 원의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진주와 사천을 연결하는 신설 노선의 정촌 국도 2호선 교차로에서 신진주역세권 구간 1.1km를 연결하는 사업에도 39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9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진주~사천 간 출․퇴근 시 개양오거리에서 경상대 입구와 정촌산단 앞의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정촌 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서부경남 공공병원 입지 등 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


▶ 시내 교통의 대동맥 주요간선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말티고개~장재, 금산교사거리~장흥교, 문산~금산간 지방도, 초전~대곡간 지방도, 명석~대평간 선형개량 및 확․포장 등에 200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명석~대평 간 선형개량 및 확․포장 공사는 지난해 7월 사업을 준공하였고, 말티고개~장재 간 등 3개 사업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주요 시내권과 주거밀집지역을 연결하는 대동맥과 같은 주요간선 도로를 확․포장해 시민에게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토록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생활권역별 연결 우회도로 개설 사업으로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교통 혼잡으로 지역의 생활권역별 연결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우회도로 사업은 금산교~혁신도시 간 도로, 내동~정촌 간 우회도로, 명석~집현 간 우회도로, 집현~문산 간 외곽도로, 지수~사봉 간 도로 확포장,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으로 6236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어 추진된다.

석~집현 간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오는 12월 준공 계획이며 특히, 시는 금산교 사거리~장흥교 간 확포장 공사,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는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와 동시에 개통하여 금산교 주변의 극심한 교통난을 두 배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 주요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올해 완공

시는 도심지 교통 불편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보행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주요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680억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기형적인 교차로 선형 개선과 함께 구)진주역 철도부지 복합문화공원 관문으로 재탄생 시켜 사거리 교통 혼잡과 시민의 보행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교통시설은 올해 상반기에 완공하여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대~내동 간 시도 1호선 도로확․포장 사업과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은 올해 말에 완공된다. 

이 사업은 도심생활권과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교통량 분산과 생활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거점별 교통시설 확충사업도 착착 진행돼

① 진주 여객자동차 터미널개발사업 정상 진행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등의 여건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가호동에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후 올해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한다는 계획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지역과 상생 방안을 마련해 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도심 공동화 해소 사업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


②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돼 본격 운영

화물자동차 불법 주․정차 방지와 물류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지난해 말 완공되어 도심지 내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화물차 종사자들의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하였다.

가호동에 340억원을 들여 주차장, 관리동 및 정비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0월에 1단계 공사를 준공해 주차면수 145면을 운영 중에 있으며 2단계 공사는 304면의 주차장과 관리동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준공되었다.


③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올해 준공

도심지 주택지 등에 건설기계의 무분별한 주기(주차)로 교통혼잡과 도심환경 저해, 사고발생 등 주민 민원이 많아 하촌동에 공영주기장를 설치 중에 있다.

공영주기장은 3264㎡ 부지에 주차대수 60대, 관리사무동으로 구성되며 사업비 18억원으로 오는 3월 착공하여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 도심에 특화된 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사업도 추진

진주교~갤러리아 백화점 구간의 진주대로에 지역 역사와 정서가 반영된 특화된 보도정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진주교~갤러리아 1.4km 구간에 2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5월 공사에 착공하여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9년 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강화 사업도 적극 추진된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등 65개소에 22억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 구역의 안전용 CCTV를 설치한다. 지난해 42대를 설치하고 올해 추가로 30대 등 72대를 설치한다. CCTV 설치로 차량속도 제어와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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