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아이들이 곧 제 아이들이죠.” BHC치킨 밀양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정기나눔

NEWS DESK
2022-08-18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이 되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의 사무실은 고소한 치킨 냄새로 가득 찬다. 밀양 삼문동 소재의 BHC치킨 밀양점에서 지난 1월부터 꾸준히 매월 치킨 나눔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의 아이들이 곧 제 아이들이죠.” BHC치킨 밀양점의 박미란 대표님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매월 치킨세트를 5개씩 정기적으로 나누고 있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어머니이자 지역 아이들의 든든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고 있는 박미란 대표님은 마을의 아이들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고, 그 아이들에게 직접 해줄 수 나눔에 대한 고민 끝에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BHC치킨 밀양점에서 나누어준 치킨은 매달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가정과 당사자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받으시는 분들은 맛있는 치킨과 따뜻한 이웃의 마음에 더욱 풍성한 저녁 식사 한 끼가 차려질 수 있었다.

 

BHC치킨 밀양점 박미란 대표님은 나눔과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여유가 있을 때 해야지 생각만하기 보다 마음먹었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박미란 대표님의 부군인 윤정도 대표님 또한 통합 배달대행 업체 ‘생각대로’ 밀양점을 운영하며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의 ‘밀양애(愛)봄’ 교육복지안정망 구축 사업의 음식 지원을 무료로 배달하는 등 부부가 지역 사회의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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